두번째 방문....
청결하고 조용해서 혼자 조용히 쉬고 싶으시다면 강력추천 합니다.
근처 걸어서 5분거리 하하호프 치킨에 맥주 또 한 일품이였어요.
저녁 노을이 이뻐서 멀리 나갈필요 없이 하루쯤은 게스트하우스 앞 해안도로 산책도 추천해요.

편안하게 잘 묵고 갑니다.
비가 와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던 저에게 호스트님의 주변 추천 목록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!
그리고 고양이... 이름은 까먹었지만 개냥이가 따로 없더라구요! 3박 4일 묵었는데 한번만 만나서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고양이 너무 귀여웠어요 ! 정말 특별한 불편함 없이 가성비 좋게 잘 묵고 갑니다!
아! 뚜벅이들에겐 관광 위주의 여행을 하신다면(특히 저녁) 좀 힘들 수도 있어요! 전 숙소 파여서 너무 편안하게 머물다 갑니다!

호스트님 덕분에 평화로운 마을에서 편안하게 잘 지내고 갑니다. 지내는 데 큰 불편함도 없었어요! 동물 친구들이 사람을 엄청 좋아하는 게 느껴졌어요 ㅎㅎ

작은 방에 티비가 없는게 살짝 아쉽지만 동네가 조용하고 꿀잠잤어요. 저처럼 잠만 자고 관광위주인 분도 좋을거 같고 다 내려놓고 조용히 쉬러 오는것도 좋을거 같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