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aean-gunの暖炉があるバケーションレンタル

부모님과 방 하나에서 편히 묵었어요. 엄마의 후기를 아래에 함께 남깁니다. 감사해요 사장님~ - 아름다운 들판 가운데 바람의 소리 집이 자리하고 있어요. 이름에 걸맞게 옥수수 초록잎들이 스사스사 쉬지 않고 바람에 일렁이고 평화로운 농촌 풍경이 눈 앞에 펼쳐져요. 이 풍경만큼 정스러운 사장님, 재잘재잘 삶을 나눕니다. 고추, 깻잎, 방울토마토 푸른 향기 그대로 따서 먹으라 재촉해요. 2박3일 쉼을 누리고 돌아오는 발걸음에는 고구마줄기 한가득, 도라지까지 캐서 안기네요. 친정의 따뜻함을 그득 담아갑니다. 냉천골에 발 담그고 고구마줄기랑 도라지 껍질 벗기며 무릉도원을 즐깁니다. 사람좋은 사장님 부부덕분에 힐링과 채움의 시간이었어요. 조만간 또 오고 싶어요.

아늑하고 정이 가득한 곳이였어요. 몇일 머물며 글을 쓰러 재 방문하고 싶은 뷰가 아주 좋은 곳입니다.

다인실중 최강의 가성비 숙소, 소탈하고 친구같은 주인장의 서비스. 뭐하나 빠지지않는 숙소였음

숲속, 만발한 보라색 수국 정원, 산책길, 정갈함, 친절함…아름다운 곳💚 뽀드득, 폭삭한 침구와 빗소리, 바람, 초록,..인근 미항과 순교성지, 목장우유 아이스크림…추억 하나❤️

조용하고 내부 시설이 깔끔해요. 휴지나 커피머신도 있고,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! 해 질때 창문으로 노을이 들어오는데 그때가 가장 예뻐요! 사진도 올리고 싶은데 사진업로드가 안되네요! ㅜㅜ 유튜브, 디즈니플러스, 넷플, 왓챠 등등 다 이용가능했어요! 2층은 침대방인데 창문이 바다를 향해있어 바다뷰 볼수있습니다 ㅎㅎ 여튼 조용하게 잘 쉬다갑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