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am-myeonにあるバケーションレンタル

숙소 사장님부부께서 너무 친절하셨고 사진보다 숙소가 더 깨끗하고 좋았습니다..같이 가신분들이 너무 만족하셨고.다음에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..^^

시골집 느낌납니다. 황토 건물 느낌이 좋았어요. 은은한 모기향에 황토흙 내음 나는 그 감성이 참 좋더라구요. 문을 열고 나가면 작은 테이블이 있는데 거기 앉아서 하늘을 보며 마시는 차도 무척 좋았습니다. 많은 분들이 화장실이 떨어져 있어서 단점이라고 꼽으시는 건 제게는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. 오히려 예전 할머니집 가는 느낌이 났어요(잠자는 방이랑 1m 정도 떨어져 있어서 무척 가까움). 가기 전에 걱정했던건 온수 문제나 난방이었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. 뜨거운 물 잘 나오고 밤에 보일러 틀고 있으니 바닥 따뜻해서 정말 좋았습니다. 아, 그리고 부엌이 무척이나 편리해서 좋았습니다. 있을거 다 있고 청결했어요. 아주 추천하고 재방문할 의사 있습니다.

부모님 모시고 여행하며 지냈던 숙소입니다 영월 여행이 완벽해 질 수 밖에 없는 숙소였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만족스러운 한옥집 이였습니다 체크인 시 방 안이 뜨끈하게 데워져 있어서 부모님이 좋아하셨고 침구도 깨끗하고 식기류도 사용하기 넉넉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고 화장실 바닥도 온돌이여서 건조하게 유지되고 샤워 시 춥지 않았어요 밖에 평상에 난로도 도착하자마자 따뜻하게 켜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( 대부분 사용하겠다고 요청하면 해주시는데.. 도착하자마자 이용하시라고 켜주시더라구요..감동..ㅠㅠ) 직접 재배하신 옥수수와 땅콩도 나눠 주시고 3일동안 눈이 펑펑와서 돌아가는 길을 걱정했는데.. 길 안내도 해주셔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꼭 부모님 모시고 재방문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히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

깔끔한 실내에 따듯한 공기가 반겨주어 너무 좋았습니다. 친절하신 호스트님 덕분에 맛있는 점심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! 숙소 앞에는 비닐 천막으로 바베큐장이 꾸며져 있었고, 저희는 사용하지 않았지만, 어느 계절이든 사용하기 좋아 보였습니다. 밤에 보이는 별들이 너무 많아 오랜 시간 별만 보고 있어도 행복했습니다 :)

아주 편하게 시설 이용하고 쉬다왔습니다~^^

묵호역에서 택시로 10분이내 도착. 택시 기사분들이 어딘지 금방 알아들음. 주변에 맛집 버스 정류장. 해변. 편의시설 다 있어서 내 집처럼 편안하게 지내다 옴

친절한 안내와 깨끗한 숙소가 좋았어요 별보고 싶었는데 비가와서 아쉬웠지만 나름의 정취와 고요함이 좋았어요 다음에 한번 더 찾고싶은 숙소입니다

아내와 떠나는 힐링여행이었습니다. 가족과 같은 따뜻함을 느끼고 싶어서 선택한 곳이었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. 작은 것 하나하나 세심한 배려로 녹여두셨고 한 마디 한 마디 나누는 이야기에는 따뜻함을 배로 만들어주셨습니다.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다보면 숙소에서 묻어나는 사장님의 가치와 철학을 살펴볼 수 있는데 숙박을 위한 숙소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그러한 '집'이었습니다. 떠나는 날 해주신 조식은 지금까지 먹어본 아침 중에 단연 베스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. 다만 조식이 너무 유명해지면 어머님께서 힘드실 것 같아 진짜 사람과 사람의 정을 나누기를 원하시는 분들만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 뭉치와의 만남도 행복했고 여름에 꼭 다시 방문하겠습니다. 그때까지 건강하세요~